대덕바이오 성창근 대표,

   ‘소나무재 선충병 친환경 예방 친 치료제 개발 현황'

주제 발표지 맺음말 !

재선충 방제를 위하여 국가는 특별법을 제정하고 평균 연간 수천억 수만 명을 투입하고 있으나 재선충은 기세가 꺽이지 않고 있다. 즉, 지난 30년간의 구태의연한 답습은 우리도 이웃나라 일본과 대만의 전철을 밟을 것이다.

현재 우리연구팀의 천적 백신관련 연구결과들은 거의 완벽에 가까운 단계에 이르렀으며, 국내 임상실험을 바탕으로 해외(중국)에서의 방제 결과는 무려 약 74%이상 (국내허가기준: 미생물 50%이상)의 효과를 보였으며 (약 3,000그루 소나무) 이 결과를 바탕으로 이제 국내에서도 시급히 친환경적 미생물 백신 효능을 검증하고 그 검증된 백신을 사용하게 하여 국내의 성공적 재선충 방제는 물론이며, 유럽 미국 중국 일본 등 전 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치는 소나무 재선충병 억제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소나무 재선충 방제는 사후 벌목에서 예방적 방제중심으로, 고독성 살충방식에서 친환경적인 방제를 우선으로 하는 체계로 일대 전환을 해야 한다.

이러기 위해서 ?

1) 국내 친환경 제제 개발을 위한 민관학 예산 증액과 연구인력 확대 그리고 교류를 촉진하고

2) 재선충 연구 특별 지역을 설정하여 (제주도 애월, 경기도 광주, 경북 포항 등), 감염 후의 고사 기작, 재선충 생태와 확산의 연구, 예방 백신의 개발. 효능 시험과 평가 등을 적극 지원하며, 미비된 법률을 개정하고

3) 유기농적인 제제의 우선 구매 및 보조금 지급 등 지원책을 적극 마련하여야 한다.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 성 창 근